군위로타리클럽(회장 김주억)은 지난 20일 홍상근 군위문화원장 초청 주회를 가졌다.

이날 홍상근 군위문화원장은 ‘효와 참을 인과 근면함, 그리고 예의’란 주제로, 참고, 견디고, 하고자 하는 것이 있으면 매달리는 습성이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또 조기교육의 중요성과, 가화만사성(家和萬事成)해야 나라가 튼튼해지며, 성공을 이루기 위해서는 근면, 열정, 도전정신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홍상근 원장은 자신의 어려운 시절을 진솔하게 말하며, 서로가 존경하고 존중하하면서 규범인 예의를 지키고 숨을 거두는 순간까지 노력해야 된다고 강조했다.
더불어 홍상근 원장은 군위로타리클럽 회원들이 지역 발전을 위해 노력해 주길 당부했다.

한편 군위로타리클럽 김주억 회장과 회원들은 이번 홍상근 군위문화원장 초청 주회를 통해, 우리의 소중한 문화를 계승하고 발전시켜 나가는 것에 대해 생각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