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나눔온도를 높여주세요.”
“‘나눔으로 하나 되는 대한민국’ 사랑의 열매가 함께 합니다.”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군위나눔봉사단이 출범했다.
나눔봉사단(단장 김춘자)은 지난달 27일 군위읍 소재 뒷발이삼계탕 식당에서 단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사랑의 열매) (군위)나눔봉사단 출범, 첫 회의를 가졌다.

이날 희망2013나눔캠페인 안내 및 나눔봉사단 활동 방향 등을 논의했다.
따라서 김춘자 단장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소개하고 나눔봉사단 구성과 희망2013나눔캠페인 전개, 나눔봉사단 활동계획 등을 설명하고 협의했다.

경상북도는 ‘나눔으로 하나 되는 경북’이란 슬로건으로 사랑의 열매달기 거리캠페인, 사랑의 자투리 119모금 참여유도, 착한가게 캠페인 가입 홍보 등 나눔봉사단활동을 펼친다.

이와 함께 군위군과 나눔봉사단은 오는 13일 군위 중앙로에서 사랑의 열매달기 캠페인을 전개하고 NH농협은행 군위군지부 앞에서 사랑의 열매달아주기 운동 및 성금모금운동을 펼칠 예정이다.

김춘자 단장은 “고귀한 사랑정신과 나눔은 어려운 우리 이웃의 마음을 따뜻하게 하고 사랑의 나눔이 있는 하나 되는 군위의 밑거름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따라서 사랑으로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나눔의 공동체를 형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나눔봉사단은 △단장 김춘자 △부단장 이호옥 △사무국장 신순남 △회원 금정희, 박진화, 임정옥, 장성희, 전성분, 전화자, 홍필근, 은계순, 정금영, 김순화, 이규분, 김희자 등 15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