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more
정치/경제 정치일반

군위, 제18대 대선 선거인수 21,688

admin 기자 입력 2012.12.04 15:48 수정 2012.12.04 03:48

군위군은 오는 12월 19일 실시되는 ‘제18대 대통령선거’의 선거인명부를 작성한 결과, 총 21,688명로 집계됐고 지난달 26일 밝혔다.

군위군의 제18대 대통령선거 예비선거인 명부 11월 21일 기준자료에 의하면 총인구수 24,130명 가운데 선거인수 89.88%인 21,688명으로 나타났다.

읍·면별로는 군위읍 6,748명(85.36%), 소보면 2,314명(92.97%), 효령면 3,629명(89.56%), 부계면 1,892(91.84%), 우보면 2,034(92.96%), 의흥면 2,557명(91.91%), 산성면 1,258명(96.32), 고로면 1,256명(93.18) 이다.

그리고 이번 선거인수는 지난 4월 11일 치러진 제19대 국회의원 총선거 선거인수(21,741명)보다 53명이 줄었다.

선거인명부 열람은 누구든지 열람기간 기간 동안 군의 인터넷 홈페이지나, 군수가 지정한 장소에서 자신과 가족 등의 선거인명부 등재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선거인명부에 누락 또는 오기가 있거나 자격이 없는 선거인이 올라 있다고 확인되면 열람기간(11월 26일~28일)중에 해당 군에 이의 신청을 통해 정정할 수 있다.

군은 선거권이 있는 유권자라 하더라도 선거인명부에 등재되어 있지 않으면 선거일에 투표할 수 없다며 열람기간 내에 반드시 등재여부를 확인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번에 작성된 선거인명부는 11월 26일부터 11월 28일까지 열람과 이의신청 등을 거쳐 12월 10일 최종 확정된다.


저작권자 N군위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