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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경찰서(서장 이익훈)는 이달 5 ~ 11일까지 관내 5개 파출소를 순회하며 현장 직원과의 오찬 간담회를 가진다.

이익훈 서장은 직원들의 올 한해의 노고를 치하하며 격의 없는 대화를 통해 현장 근무에서 발생하는 직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할 예정다.

따라서 첫날인 5일 고로파출소를 방문한 이익훈 서장은 “‘책임을 다하는 도민의 경찰’로 주민들에게 칭찬 받는 경찰이 되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 경찰협력단체장에게는 “적은 경찰인력만으로는 넓은 지역의 치안에 한계가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을 당부하면서 그간의 활동사항에 깊은 감사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