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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 자치행정

군위군, 경북도 2012 토지행정 종합평가 최우수기관

admin 기자 입력 2012.12.15 16:01 수정 2012.12.15 04:01

군위군이 “2012년 토지행정 추진실적 종합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13일 경상북도는 도로명주소사업, 지적민원 등 토지행정 업무전반에 대해 실시한 “2012년 토지행정 추진실적 종합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평가결과 최우수 기관은 군위군, 우수기관은 영천시와 예천군이 각각 선정되었으며 토지행정 업무에 공이 많은 공무원 8명과 측량실적과 민원처리에 우수한 측량수행자 4명도 선정했다.

토지행정 추진실적 종합평가는 공정하고 투명한 토지관리로 신뢰받는 도정을 구현하기 위해 2012년 11월말 기준으로 도로명주소 사업, 지적민원현장방문제 및 토지이동처리, 지적측량검사실적, 공유토지분할, 개별공시지가, 지적재조사사업 등의 추진현황과 토지행정관련 수범사례 및 특수시책에 대하여 평가를 했다.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된 군위군은 지적민원현장방문제 운영 및 지적재조사 사업 등 11개 항목에서 우수한 점수를 받았으며 특히 항공사진영상을 지적측량검사에 활용함으로써 지적측량의 정확성을 확보 했다.

장욱 군수는 “토지행정은 군민의 일상생활과 직결되는 업무이다. 이번 최우수기관 선정에 만족하지 않고 지역여건에 맞는 특수시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군민의 재산권보호와 신속 정확한 토지정보 제공으로 군민에게 더욱 봉사하고 신뢰받는 행정을 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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