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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 사람들

박노성 경북청년연합회 회장 선출

admin 기자 입력 2012.12.17 15:25 수정 2012.12.17 03:25

임시총회…2013 회장단 선출, 김관용 지사 간담회

↑↑ (왼쪽) 박노성 회장 (오른쪽) 김춘봉 사무총장
ⓒ N군위신문
“투철한 봉사정신으로 지역발전을 위해 궂은일을 마다않고 봉사하겠습니다.”

경상북도청년연합회 2013년 회장단 임원구성에 의해 군위출신 박노성 회장이 선출됐으며 사무총장에 역시 군위출신인 김춘봉 씨가 선임됐다.

지난달 경상북도청년연합회(회장 이영기)는 영천사무국에서 회장단 및 시·군회장단, 운영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임시총회를 열고 회장단을 선출·선임했다.

이날 이영기 회장은 “희생과 봉사정신으로 지역발전을 위해 열심히 일하겠다는 각오로 뛰었지만 회원들의 기대에 부응하지 못한 점이 아쉽다”고 밝히며 “경상북도청년연합회가 새 회장단을 맞아 한층 더 발전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영기 회장은 2012년도 사업실적 결산안을 상정 처리하고 기타안건 등을 협의했다.
그리고 2013년 경상북도청년연합회 임원구성에 군위출신인 박노성 씨를 회장으로 선출했으며 △수석부회장 정연백(경주) △내무부회장 서원기(영천) △외무부회장 윤기현(경산) △감사 김창규(칠곡), 정윤환(울릉) △사무총장 김춘봉(군위) 등 선임했다.

신임 박노성 회장은 “젊은 청년의 힘으로 새로운 변화를 만들고 단결과 화합으로 역량을 결집하여 지역사회발전의 초석이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따라서 경상북도청년연합회 활성화 및 저변확대를 위해 회원간 소통과 친목도모에 정성을 다하겠다고 했다.

그리고 경상북도청년연합회 신·구회장단 20여명은 지난 10일 경상북도청을 방문, 김관용 도지사와 간담회를 가졌다.
ⓒ N군위신문

이날 김관용 도지사는 “경북의 젊은 청년의 힘으로 도정업무에 적극 협조해 주길 바라며 지역의 지킴이역할에 충실히 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경상북도청년연합회는 2007년 11월 10일 창립. 청년지도자 양성, 청소년 선도 등 지역과 국가발전에 기여하고 있으며 현재 11개 시·군 회원 7,800명이 등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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