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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지방자치CEO에 김관용 경북지사

admin 기자 입력 2012.12.26 10:07 수정 2012.12.26 10:07

한국공공자치연구원 선정-‘경북도 세계화에 크게 공헌’

ⓒ N군위신문
김관용 경북지사(사진)가 올해의 지방자치 CEO에 선정됐다.

한국공공자치연구원(원장 박우서)과 지역정책연구포럼은 올해의 지방자치 최고경영자(CEO)에 김관용 경상북도지사, 이철환 충청남도 당진시장, 김충식 경상남도 창녕군수, 곽대훈 대구 달서구청장을 각각 선정했다고 지난 25일 밝혔다.

연구원은 올해부터 한 해 동안 특수한 지역정책으로 탁월한 경영성과를 낸 지방자치단체장을 올해의 지방자치 CEO로 선정한다.

김관용 도지사는 유엔과 함께 세계 빈곤퇴치 프로그램으로 ‘새마을운동’을 전개하고, 안동 하회마을과 경주 양동마을을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해 경상북도의 세계화에 크게 이바지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연구원은 광역 시도지사, 시장, 군수, 구청장 등 모두 4개 부문에 걸쳐 예비후보를 선정한 뒤 지역정책연구포럼 회원 140명과 기초자치단체 기획실장 230명에게 후보 공적에 대한 설문조사를 해 수상자를 선정했다.

한편 시상식은 오는 27일 오전 11시 서울서초구 팔레스호텔 1층 로얄볼룸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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