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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 사람들

박근혜 당선인과 함께 국민대통합 새역사 시대로

admin 기자 입력 2012.12.27 11:33 수정 2012.12.27 11:33

군위군 군위읍 서부리 새누리당 대통령선거 군위사무소에서는 잔치판이 벌어졌다.
지난 19일 오후 6시부터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을 지지하는 200여명이 모여 연신 박근혜를 외쳤다.
ⓒ N군위신문

새누리당 당원 장욱 군위군수, 홍진규 군위군선대위원장, 조승제 의장, 김영호 부의장, 이기희 의원, 김윤진 의원, 박운표 의원, 김정애 의원, 윤미애 희망사랑봉사회장, 박태모 연락소장, 윤병오 대책위원장을 비롯한 당원, 단체장, 주민 등은 TV를 통해 개표 상황을 보다 출구조사 결과가 나오자 승리 했다며 일제히 손뼉을 치며 환호 했다.

특히 들뜬 분위속에서 방송을 지켜보다 밤 10시쯤 박 후보의 당선이 확실시 되자 감격에 겨운 듯 환호성을 질렀다.

이들은 승리 폭죽을 터트리며 한쪽에 마련된 탁자에서 축하떡 등 다과를 나누며 사상 첫 여성 대통령의 당선을 자축했다. 그동안 쌓인 선거운덩 피로를 막거리 한잔에 날려 버리고 축하 건배로 축제 분위기는 절정에 달했다. “잘살아 보세 우리도 한번 잘 살아보세” 새마을 노래를 부르고 박수치며 밤새도록 축제 분위기가 이어졌다.

자연보호 군위군협의회, 군위군 여성단체협의회가 「박근혜 대통령 당선자와 함께 국민 대통합 새 역사 탄생을 축하합니다」라며 티켓과 현수막을 내건 것을 비롯해 군위 지역 곳곳에서 당선인을 축하하는 현수막이 걸렸다.

한편 장욱 군수는 이번 대선에서 헌정 사상 투표율 81.6% 당선 후보 지지율 87.2%라는 대기록을 달성했다고 말하며 큰 자부심은 물론 지역 발전에 새 바람을 불어 넣을 수 있게 됐다며 반겼다.

조승제 의장은 박 대통령 당선인은 경북 지역의 현안 사항을 잘 알고 있다며 특히 각종 지역발전에 대통령의 역할을 기대하고 있다고 했다.

홍진규 군위선대위원장(경상북도의회 의원)은 군위는 여러분야에서 국가의 지원이 시급한 실정으로 그동안 박 당선인은 경북을 위해서라면 언제든지 나서겠다는 의사를 누누이 밝혀왔다면서 앞으로 박 당선인이 지역을 도울 방안을 마련하고 적극적으로 추진하는 일에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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