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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 향우소식

NH농협은행 대구지역본부, 최상록 본부장 취임

admin 기자 입력 2013.01.04 21:02 수정 2013.01.04 09:02

ⓒ N군위신문
군위군 고로면 출신인 최상록(사진)씨가 지난 2일 NH농협은행 대구지역본부장에 취임했다.

최 본부장은 “도시민에게 안전하고 신선한 먹거리 공급을 위해 농산물 직거래사업과 우리농산물 지킴이 활동을 강화해 농·축산물 소비지 유통활성화를 통해 농업인과 소비자의 공동의 이익을 증진시키고, 일선조합별 맞춤형 경영지도지원기능을 강화해 일선조합의 완전자립경영기반을 확고히 할 수 있도록 지도·지원 역량을 강화해 나가고, 책임경영체제를 확립해 농업인과 고객중심의 경영을 강화하는 한편 각종 사업의 규모화, 내실화에 힘쓰겠다”고 취임소감을 밝혔다.

최 본부장은 1980년 농협중앙회에 입사해 대구지역본부 저축금융팀장, 대구중동지점장, 달성군지부장, NH농협은행 대구영업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최 본부장은 NH농협은행 대구본부장, 달성군지부장 등 주요 요직과 현장을 두루 거친 경험과 뛰어난 추진력을 바탕으로 지역경제발전을 위한 농협중앙회 대구지역본부의 역할을 한층 강화할 것으로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가족은 부인 김영미 여사와의 사이에 1남 1녀를 두고 있으며, 취미는 바둑과 등산, 독서이다.

한편 장욱 군위군수는 최상록 NH농협은행 대구지역본부장 취임을 군민과 함께 축하한다고 말했다.

장 군수는 지난 4일 군위청년회의소 주관으로 열린 군위군신년교례회에서 최상록 본부장 취임을 전하며 참석자들과 함께 축하했다.

따라서 최 본부장은 고향 군위를 빛낸 인물로 국가와 고향발전을 위해 많은 일을 도모하길 바라며 더욱 승승장구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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