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중학교 15회 동기회(회장 한상한)는 지난달 27일 부계면 소재 백송스파비스관광호텔 소연회장에서 동기회원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2년 송년의 밤 행사를 가졌다.
이날 동기생들은 만남의 즐거움과 정겨움을 나누고 한해를 마무리하는 송년의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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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한 회장은 인사말에서 “우리는 영원한 친구들이다. 남은 시간동안에도 지금처럼 서로 존경하고 아끼며 정나눔을 이어가자”고 말했다.
특히 학교 졸업 후 40년이라는 긴 세월이 흘렀지만 우리의 우정은 세월에 퇴색되는 것이 아니라 그 만큼 더 깊어가고 영글어 가고 있다고 했다.
한편 군위중 15회 동기생들은 임진년을 잘 마무리하고 희망찬 새해에 동기생들 모두 건강하고 소망하는 일들이 잘 성취되기를 기원하는 축배를 높이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