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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 사람들

쌀농사로 희망의 씨앗을 심자

admin 기자 입력 2013.01.20 20:55 수정 2013.01.20 08:55

쌀전업농군위군연합회, 임원회의 개최

농촌·농업 먹거리 쌀농사의 경쟁력을 강화하여 풍년농사 짓는다.
한국쌀전업농군위군연합회(회장 백남영)는 지난 11일 오전 군위읍 소재 들국화식당에서 회장단 및 임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3년도 첫 임원회를 열었다.
ⓒ N군위신문

이날 쌀전업농군위군연합회는 금년도 사업계획안을 상정·처리하고 기타안건 등을 협의했다.
따라서 국민의 먹거리인 쌀농사에 대한 기술, 정보교류와 군위군농업시책 등에 대해서 논의를 했다.

백남영 회장은 “FTA 확대 등의 농산물 개방과 쌀 소비 저하로 인해 쌀전업농인들이 이중삼중고를 겪고 있다”며 “이럴수록 쌀농업에 대한 경쟁력을 강화하여 희망의 씨앗을 싹 틔우자”고 말했다.

특히 군위군은 농촌인구 감소와 초고령화가 심각하기에 철저한 농업에 대한 준비와 대책으로 고품질 우량 쌀 생산으로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군위군은 매년 농업분야에 많은 예산을 지원하여 농업·농촌·농업인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온 힘을 다하고 있다. 더불어 안정적인 농업환경 조성과 농업기반 시설 정비 및 확충사업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복지농촌건설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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