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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자권익보호, KBS공영성 강화에 노력
지난달 22일 전국 KBS 시청자 네트워크의 정기총회가 서울 KBS 본사 라디오 공개홀에서 열렸다.
이날 총회에서는 전국 18개 KBS 지역 방송국에서 참석한 회원 160여 명이 참석하여, 이윤희 전 KBS부산 시청자위원장을 전국 상임대표로 선출, 취임했다.
KBS시청자 네트워크는 시청자 권익보호와 KBS의 공영성 강화를 위해 지난 2010년 KBS 전 현직 시청자위원들이 모여 발족했다.
이윤희 상임대표는 “시청자 권리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히며 “시청자의 의견이 수렴되고 권익이 증진될 수 있도록 회원들의 힘을 모으겠다”고 했다.
한편 이윤희(68) 씨가 회장으로 재임하고 있는 부산광역시불교연합신도회는 지난 1월 10일 부산광역시불교연합회(회장 수불 스님)와 공동으로 코모도호텔 그랜드볼룸에서 2013년 부산불교신년하례 대법회를 봉행했다.
신년하례법회에는 조계종 원로의원 정관 스님과 부산불교연합회장 수불, 수석부회장 화산 스님 등 부산지역 주요사찰의 지도자들도 대거 동참했으며 이윤희 연합신도회장 등 재가불교 지도자 및 허남식 부산시장을 비롯한 정관계 대표 등 사부대중 400여 명이 함께했다.
이번 신년하례에서는 ‘화합과 번영’, ‘행동과 실천’, ‘전통문화 계승’이라는 신년 비전을 제시하면서 올해를 부산불교의 변화와 혁신을 위한 원년으로 삼을 것임을 밝혔다.
이날 부산불교연합신도회는 이웃돕기 성금 1천만원을 부산시에 전달하는 등 나눔을 실천했다.
그리고 독실한 불교신자인 이윤희 회장은 불교세계화를 위해 장학금을 전했다.
지난해 5월 동국대 경주캠퍼스는 불교 세계화를 위한 인재 육성을 위해 외국인 유학생에게 장학금을 수여했다.
따라서 외국인 유학생 4명에게 ‘불교 세계화를 위한 인재 육성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들 장학생들은 앞으로 2년의 한국어 과정과 4년의 학부과정까지 1인당 년 1000만원씩 총 6000만원의 장학금을 받게 된다.
불교 세계화 장학금은 이윤희 부산불교도연합회 회장 외 조계종 원로의원 정관, 여여선원장 정여, 홍법사 주지 심산, 영주암 주지 범산 스님을 비롯해 허인구 디에스아이엔씨 대표이사, 최금식 선보공업 사장, 조성재 비엔그룹 회장 등 부산 지역 불자들의 동참으로 조성됐다.
이윤희 회장은 “장학금을 받고 학업에 더욱 매진해 불교 세계화를 위한 큰 일꾼이 되길 바란
다”고 당부했다.
더불어 이윤희 회장은 부산지방검찰청 형사조정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다.
부산지점은 지난해 형사조정 성립비율이 55% 달하는 등 형사분쟁을 당사자 간 화해를 통해 해결하는 형사조정 실적이 크게 늘어나고 있다.
이윤희 회장은 “형사조정위원회는 검찰과 시민들 사이의 가교역할”이라며 검찰조사에 들어가기 전 조정 화해가 가능한 경미한 사건 등을 위원회에서 조정을 하게 되는데 지역의 전문 법조인, 법학 교수, 사회인사 등의 위원들이 활동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형사조정제도로 조정이 잘 이루어져 합의가 되면 쌍방 법적인 조사와 벌을 받지 않고 원만하게 해결이 된다. 작은 사건이라도 고소, 고발로 가면 검찰에서 조사를 받게 되고 시간과 많은 노력을 허비하게 되므로 법 집행 전에 조정이 되면 더 이상 범죄자도 양산되지 않고 피해자는 더 이상 피해를 당하지 않게 되므로 따라서 가해자는 피해복구가, 피해자는 피해회복이 빠르게 된다”고 했다.
더불어 “이해관계를 조정하는 일이 쉽지는 않지만 일단 조정이 되면 당사자들이 관계를 회복하는 모습을 보고 보람을 느낀다”며 “형사조정제도는 불필요한 사법 비용의 지출을 막고, 당사자 간 화해 및 피해자에 대한 손해배상 등이 이뤄지는 효과가 있다”고 말했다.
지난해 부산지검의 형사조정의 실적이 크게 늘어 3년 전 35%에서 지난해 55%의 성립률의 실적을 나타냈다.
이외에도 이윤희 회장은 △부산구치소 교정협의회 회장 △한국BBS 중앙연맹 부총재 △한국BBS부산광역시 연맹회장 △부산 범어사 신도회 회장 등을 재임하고 있으며 △2012년 국민포장을 수상 △2011년 부산시 사회공헌장 으뜸장 수상 △10년 산업자원부 장관상 수상 △2008년 법무부 장관 표창장 수상 △2003년 군위 군민상 수상을 수상했다.
그리고 군위군 내 노인회관과 출향인들에게 군위신문 보내주기 운동에 앞장서고 있으며 지역학생들을 위한 장학금 지급, 지역축제 지원 등 다방면에 적극적인 애향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날 총회에서는 전국 18개 KBS 지역 방송국에서 참석한 회원 160여 명이 참석하여, 이윤희 전 KBS부산 시청자위원장을 전국 상임대표로 선출, 취임했다.
KBS시청자 네트워크는 시청자 권익보호와 KBS의 공영성 강화를 위해 지난 2010년 KBS 전 현직 시청자위원들이 모여 발족했다.
이윤희 상임대표는 “시청자 권리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히며 “시청자의 의견이 수렴되고 권익이 증진될 수 있도록 회원들의 힘을 모으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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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군위신문 |
한편 이윤희(68) 씨가 회장으로 재임하고 있는 부산광역시불교연합신도회는 지난 1월 10일 부산광역시불교연합회(회장 수불 스님)와 공동으로 코모도호텔 그랜드볼룸에서 2013년 부산불교신년하례 대법회를 봉행했다.
신년하례법회에는 조계종 원로의원 정관 스님과 부산불교연합회장 수불, 수석부회장 화산 스님 등 부산지역 주요사찰의 지도자들도 대거 동참했으며 이윤희 연합신도회장 등 재가불교 지도자 및 허남식 부산시장을 비롯한 정관계 대표 등 사부대중 400여 명이 함께했다.
이번 신년하례에서는 ‘화합과 번영’, ‘행동과 실천’, ‘전통문화 계승’이라는 신년 비전을 제시하면서 올해를 부산불교의 변화와 혁신을 위한 원년으로 삼을 것임을 밝혔다.
이날 부산불교연합신도회는 이웃돕기 성금 1천만원을 부산시에 전달하는 등 나눔을 실천했다.
그리고 독실한 불교신자인 이윤희 회장은 불교세계화를 위해 장학금을 전했다.
지난해 5월 동국대 경주캠퍼스는 불교 세계화를 위한 인재 육성을 위해 외국인 유학생에게 장학금을 수여했다.
따라서 외국인 유학생 4명에게 ‘불교 세계화를 위한 인재 육성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들 장학생들은 앞으로 2년의 한국어 과정과 4년의 학부과정까지 1인당 년 1000만원씩 총 6000만원의 장학금을 받게 된다.
불교 세계화 장학금은 이윤희 부산불교도연합회 회장 외 조계종 원로의원 정관, 여여선원장 정여, 홍법사 주지 심산, 영주암 주지 범산 스님을 비롯해 허인구 디에스아이엔씨 대표이사, 최금식 선보공업 사장, 조성재 비엔그룹 회장 등 부산 지역 불자들의 동참으로 조성됐다.
이윤희 회장은 “장학금을 받고 학업에 더욱 매진해 불교 세계화를 위한 큰 일꾼이 되길 바란
다”고 당부했다.
더불어 이윤희 회장은 부산지방검찰청 형사조정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다.
부산지점은 지난해 형사조정 성립비율이 55% 달하는 등 형사분쟁을 당사자 간 화해를 통해 해결하는 형사조정 실적이 크게 늘어나고 있다.
이윤희 회장은 “형사조정위원회는 검찰과 시민들 사이의 가교역할”이라며 검찰조사에 들어가기 전 조정 화해가 가능한 경미한 사건 등을 위원회에서 조정을 하게 되는데 지역의 전문 법조인, 법학 교수, 사회인사 등의 위원들이 활동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형사조정제도로 조정이 잘 이루어져 합의가 되면 쌍방 법적인 조사와 벌을 받지 않고 원만하게 해결이 된다. 작은 사건이라도 고소, 고발로 가면 검찰에서 조사를 받게 되고 시간과 많은 노력을 허비하게 되므로 법 집행 전에 조정이 되면 더 이상 범죄자도 양산되지 않고 피해자는 더 이상 피해를 당하지 않게 되므로 따라서 가해자는 피해복구가, 피해자는 피해회복이 빠르게 된다”고 했다.
더불어 “이해관계를 조정하는 일이 쉽지는 않지만 일단 조정이 되면 당사자들이 관계를 회복하는 모습을 보고 보람을 느낀다”며 “형사조정제도는 불필요한 사법 비용의 지출을 막고, 당사자 간 화해 및 피해자에 대한 손해배상 등이 이뤄지는 효과가 있다”고 말했다.
지난해 부산지검의 형사조정의 실적이 크게 늘어 3년 전 35%에서 지난해 55%의 성립률의 실적을 나타냈다.
이외에도 이윤희 회장은 △부산구치소 교정협의회 회장 △한국BBS 중앙연맹 부총재 △한국BBS부산광역시 연맹회장 △부산 범어사 신도회 회장 등을 재임하고 있으며 △2012년 국민포장을 수상 △2011년 부산시 사회공헌장 으뜸장 수상 △10년 산업자원부 장관상 수상 △2008년 법무부 장관 표창장 수상 △2003년 군위 군민상 수상을 수상했다.
그리고 군위군 내 노인회관과 출향인들에게 군위신문 보내주기 운동에 앞장서고 있으며 지역학생들을 위한 장학금 지급, 지역축제 지원 등 다방면에 적극적인 애향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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