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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참전 유공자회 군위군지회, 현판식 및 총회

admin 기자 입력 2013.02.03 20:48 수정 2013.02.03 08:48

6·25참전 유공자회 군위군지회(회장 김동수)는 지난달 28일 (구)보건소에 새 사무실을 마련하고 현판식을 가졌다.
ⓒ N군위신문

김동수 회장은 “회의실이 없어 회원들의 의견수렴과 활동에 어려움을 겪었는데 이번에 구 보건소에 사무실을 마련하고 현판식을 갖게 됐다”며 “앞으로 자라나는 후세들에게 한국전쟁, 월남전, 국방에 대한 올바른 역사관과 안보의식을 바로 잡는 활동을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군위읍사무소에서 총회를 가져, 이어 진행된 정기총회에서는 2012년도 업무와 감사결과를 보고받고, 2012년 회계연도 결산안과 2013년도 예산안에 대해 의결했으며 6.25참전유공자회의 발전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6·25참전 유공자회 회원들은 “오늘날 우리가 이처럼 평안히 잘 살 수 있는 것은 나라를 위해 희생한 6·25참전 유공자 선배들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자라나는 청소년과 지역주민을 위한 적극적인 나라사랑 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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