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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 사람들

“마음까지 따뜻해졌어요”

admin 기자 입력 2013.02.04 14:39 수정 2013.02.04 02:39

군위군,복지시설 및 소년소녀가장에 위문품 전달

 
ⓒ N군위신문 
군위군(군수 장욱)과 공무원 가족모임인 희망사랑봉사회(회장 윤미애)는 지난 1일 고유명절 설을 앞두고 관내 사회복지생활시설 8개소를 비롯한 지역아동센터 3개소, 소년소녀 가장 및 가정위탁 아동 24가구(35명)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했다.

군에서는 복지시설과 아동센터에는 군위사랑상품권을, 가정위탁아동들에게는 참치셑 1개씩을 전달했고 희망사랑봉사회는 회원들의 정성을 모은 떡국 3kg을 선물했다.

선물을 받은 소년소녀 가장 및 가정위탁 아동들은 "이렇게 사랑의 선물을 품을 받아 마음까지 따뜻해 졌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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