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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 자치행정

장욱 군수, 민생 현장 속으로 성큼

admin 기자 입력 2013.02.19 12:24 수정 2013.02.19 12:24

전통시장, 사회복지시설, 공단기업 등 민생현장 방문

장욱 군위군수는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아 전통시장, 사회복지시설, 군내 우수기업체 등 어려운 곳에서 열심히 일하고 있는 현장 근로자와 군민을 만나고, 전통시장과 사회복지시설을 방문, 그 동안의 노고를 위로·격려하는 한편 군민과 함께하는 생활밀착 군정을 펼쳤다.
ⓒ N군위신문

먼저, 전통시장인 군위와 의흥시장을 방문하여 전통시장 장보기를 통해 어려움 속에서도 꿋꿋이 자리를 지키는 전통시장 상인들을 격려하고 지역특산물과 농산물을 구입했다.
특히, 전통시장에서는 시장 내 점포를 찾아 군위사랑상품권으로 상품도 구매하고, 특히 농수산물, 생필품 가격동향에 대하여 관심을 가지는 등 상인들과 시장을 방문한 주민들의 의견을 듣고 격려했다.

장욱 군수는 전통시장에서 상인들과 군민의 손을 잡으며 “전반적으로 경기가 침체된 여건에서도 군위군이 안정적인 분위기속에서 앞서가는 군정을 펼쳐온 것은 3만 군민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성원 덕분이다”며 “모처럼 고향을 찾은 귀성객과 군민들이 편안하고 훈훈한 명절을 보낼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장욱 군수는 최근 전통시장 상인대표들과 간담회를 통해 물가 및 전통시장의 현안 등 상인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현안사항을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상인들도 이 자리에서 “전통시장 시설현대화를 꾸준히 추진한 결과 시장주변의 환경개선이 되고 시장상인들의 경영마인드 제고로 서서히 활력을 되찾고 있다”면서 물가잡기 및 전통시장 살리기 등 군정 추진에 적극 협조하기로 했다.

한편, 군위군은 지난해 대형마트, 기업형슈퍼마켓(SSM), 인터넷쇼핑몰 등 유통환경의 변화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경기 회복을 위해 전 군민과 지역물가를 책임지고 있는 전통시장 상인들이 물가동결 및 인하와 전통시장 활성화에 적극 동참해 좋은 성과를 거뒀다.

전통시장 장보기에 이어, 장욱 군수는 나눔 문화 확산과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노인복지시설 군위성누가요양원, SMS그린힐요양원을 차례로 방문하여 입소자와 소외계층에 대한 위문을 실시했다.

또 군위농공단지 내 입주업체를 방문하여 지역경제 살리기에 일익을 담당하고 있는 기업대표 및 근로자들의 노고를 높이 치하하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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