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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 이영화씨, 생활개선경북도연합회 감사 취임

admin 기자 입력 2013.02.28 16:38 수정 2013.02.28 04:38

생활개선회가 중심이 되어 활력 넘치는 행복한 농촌 사회

군위군 의흥면 이영화(60·군위군연합회장)씨가 생활개선경상북도연합회 감사로 취임했다.
ⓒ N군위신문

지난 26일 농업인회관에서 김관용 경상북도지사, 정상진 도의회 농수산위원회 위원장 및 도의원, 곽용환 고령군수, 이미자 중앙연합회 회장 등 내빈과 회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생활개선경상북도연합회 제 11,12대 회장단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따라서 고령출신 이명희 씨가 제12대 도연합회장으로 취임했으며, 부회장 김동숙(안동)씨·예용숙(청도)씨·박복남(봉화)씨, 감사에는 이영화(군위)씨·남정자(문경)씨가 취임했다.

이영화 감사는 “앞으로 생활개선회가 중심이 되어 어려운 농촌현실을 극복하고 회원들의 작은 실천을 통해 활력이 넘치는 행복한 농촌 사회를 만들어 갈 것”이라고 취임소감을 밝혔다.

한편 생활개선경상북도연합회는 농촌여성들이 학습활동을 통한 과제실천으로 건전한 농촌가정운영과 농촌생활의 질 향상에 기여하며 지역사회발전의 자발적인 참여와 농촌여성의 지위향상을 목적으로 현재 289개회 12,070명의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으며 최근 농촌에 다문화가정이 늘어나면서 결혼이민여성과의 멘토-멘티 결연 등을 통해 다문화가정의 농촌정착에도 크게 공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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