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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 자치행정

군위군, 서민층 가스시설개선 사업 실시

admin 기자 입력 2013.03.04 10:21 수정 2013.03.04 10:21

군위군은 취약계층의 삶의 질을 높이고 가스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서민층 가스시설 개선사업을 실시한다고 지난달 28일 밝혔다.

군은 저소득층 가스시설 개선사업으로 지원할 160가구 선정해 한국가스안전공사와 체결한 업무협약에 따라 공사는 오는 4월에서 11월말까지 읍·면을 순회해 사업을 실시한다.

이번에 지원되는 가스시설 지원은 생활이 어려운 지역 내 국민기초생활수급가구 및 저소득층(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사업비 4,270만원이 투입된다.

세부지원사업은 시설 노후화로 가스안전사고에 항시 노출되어 있는 LPG호스 배관시설 및 타이머콕, 퓨즈콕 등 안전장치에 대해 무료로 설치 해준다.

군은 지난해 12월에 가스시설 개선사업과 병행해 사회적 약자인 서민생활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한국에너지 재단으로부터 드림과 나눔사업지원을 받아 지역내 영세가구에 취사용 연료비, 난방유, 가스비 지원 등 총 45가구 930만원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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