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성도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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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군위군향우회 서성도 청년회장이 재경대구경북청년위원회 신년교례회에 참석했다.
재경대구경북청년위원회(회장 최진국) 2013년 신년교례회가 지난달 27일 오후 6시30분 서울 세종문화회관 1층 세종홀에서 열렸다.

2007년 창립된 대경청년위원회는 서울·경기·인천 등 수도권에 거주하는 25개 대구·경북 시·군 출신 대표와 30여개의 직능대표로 구성된 단체다. 그간 시·군 향우회 청년회 활동뿐 아니라 향토 및 국가사회 기여를 위한 워크숍 개최, 대구·경북 청장년 관련 업무와 연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다.

이번 대경청년회 신년교례회에는 청·장년기업가, 유관단체장 등 대구·경북 출신 인사들이 대거 참여해 500만 대구·경북인의 발전을 기원하며 회원들의 화합과 결속을 다졌다.

이 자리에서 대경청년포럼 창립선포식을 갖고, 청장년 공동체의식 개발과 네트워크, 향토 및 국가사회에 적극 참여하는 프로그램 개발, 청·장년 자기계발과 연대방안 마련, 건전한 여가선용 및 친교사업 발굴 등을 통해 고향발전을 위한 향토 발전 방안을 지속적으로 논의키로 했다.

서성도 군위청년회장은 “대경포럼은 향토와 조국의 장래를 책임질 미래지도자 육성을 위한 화합의 모임이 될 것”이라며 “새해에도 재경군위군향우회 회원활성화와 지역을 위한 여러 가지 봉사활동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최진국 회장은 “신년교례회를 통해 대구·경북 청년들의 화합과 발전의 기폭제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