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군재향군인여성회(회장 오분이)는 지난달 26일 군위읍 소재 하림구이에서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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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오분이 회장을 비롯한 회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해 사업실적결산을 마무리하고 올 한해 사업계획에 대하여 논의했으며 신입회원 4명에 대한 환영식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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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분이 회장은 “재향군인회는 국가안보의 최 일선에서 국민의 안녕과 생명을 보호하는 첨명역할을 담당해 왔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사회 봉사단체로서 향군여성회가 선봉장이 되기 위해 여성회원상호간 친목과 봉사정신을 펼쳐나가자”고 강조했다.
이날 재향군인여성회는 회의를 마치고 친목과 단합을 위하여 윷놀이를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