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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새마을회, “잘살아보세”

admin 기자 입력 2013.03.05 20:31 수정 2013.03.05 08:31

정기총회개최-뉴새마을운동 불씨 점화

군위군새마을회(회장 박진현)는 지난달 27일 새마을회관 3층 회의실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박진현 새마을회장을 비롯해, 홍정근 협의회장, 김은주 부녀회장, 장기석 새마을문고회장 등 새마을관련 단체장과 8개 읍·면 협의회장과 부녀회장, 새마을이사 등 30여명이 참석하여 2012년 사업결산 및 2013년 사업계획과 예산을 승인하고 기타 운영에 필요한 사항을 결정했다.
ⓒ N군위신문

따라서 이날 2013년 새마을사업을 간략히 보면 합리적인소비문화 장착을 위한 알뜰마당운영, 자원 리사이클 숨은 자원 모으기, 사랑의 편지쓰기, 국민독서경진대회, 알뜰도서무료교환시장 운영, 피서지새마을문고 운영 교통사고 확 줄이기 운동, 생활 쓰레기 제로 운동 전개, 범도민 독서생활화 전개, 새마을서당 설치·운영, 인정이 넘치는 「이웃사랑나우기운동」전개, 새마을봉사대 운영, 휴경지 활용 운동 고향사랑 농촌사랑운동, 환경안내소 운영, 녹색운동 새마을대청소 등이다.

특히 군위군새마을회의 역점시책 사업인 행복한 보금자리 만들기 운동, 새마을지도자 자녀장학금 지원 새마을교육, 마을기업 발굴 및 육성을 통해 새마을운동의 미래를 준비해 가고 있다.

박진현 새마을회장은 “흔들리지 않는 새마을의 열정과 열기를 실어서 군위군이 ‘SMU 뉴새마을운동’의 표본이 되도록 하자”면서 “신 대한민국의 터를 만들어 나가는데 새마을 가족들이 중심이 돼 그 역할을 다 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자”며 각오를 다졌다.

홍정근 협의회장도 “새마을의 열기가 활화산처럼 불타오를 수 있도록 그 중심에 우리 새마을 가족이 있어 달라”며 참석자들을 격려했다.
김은주 부녀회장, 장기석 문고회장은 “새시대 새로운 변화 우리도 다시한번 잘살아보세” 새마을운동을 시작하는 각오를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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