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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 자치행정

“군위발전 위해 다함께 힘 모으자”

admin 기자 입력 2013.03.08 11:33 수정 2013.03.08 11:33

군위군, 새누리당과 실무협의회 열어

군위군과 지역구 새누리당은 지난 7일 오후 2시 군청에서 당정실무협의회가 열려 군정 발전방안과 새 정부 출범에 따른 국·도비 예산 확보방안 등을 모색했다.
이날 당정실무협의회에는 새누리당 김재원 국회의원 보좌진과, 군위군에서는 허동찬 부군수를 비롯한 간부들이 참석했다.
ⓒ N군위신문

군은 이날 △삼국유사 가온누리조성 △김수환 추기경 사랑과 나눔공원 조성 △임산물 산업화 지원단지 조성 △광역 친환경 농업단지 조성 △개발촉진지구 조기추진 △K마트~군위고교간 도로 확포장 △군위~구미간 국도67호선 4차로 신설 조기추진 △산성면소재지 종합정비사업 △신덕지구 지표수 보강 △관하보 도수로 개체 △춘산 자연재해위험지구 △군위통합상수도 조기설치 등 55건의 사업에 대한 국비지원을 당과 정부에 요청했다.

김재원 의원측은 군위~구미간 국도 67호선 4차로 신설을 위해서 부족한 예산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하고, 삼국유사 가온누리조성과 김수환 추기경 생가 성역화 사업 등 군위의 정체성을 확립하는 의미 있는 사업에 국비예산이 더 많이 투입되어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되도록 군위군과 긴밀한 협조체제를 구축할 것과, 임산물 산업화 지원단지 조성, 광역친환경 농업단지 조성, 농업기반시설 확충 등 “지역 현안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되도록 당에서도 군과 함께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장욱 군수는 “새 정부 출범과 함께 군위가 더 발전할 수 있도록 김재원 국회의원과 도·군의원들이 역량을 최대한 발휘해 지역 현안사업 추진에 든든한 주춧돌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 현안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지속적인 국비예산 확보가 필요하다고 역설하고, 2014년 국가지원예산 확보를 위한 신규사업 발굴과 함께 희망을 키우는 복지농촌 건설을 위한 지속적인 국비지원사업의 발굴 등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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