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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JC 현·특우회, 윷놀이로 화합 다져

admin 기자 입력 2013.03.11 23:57 수정 2013.03.15 11:57

군위청년회의소(회장 최진호)는 지난 1일 오전 10시부터 군위초등학교 강당에서 현역회원 30여명과 특우회(회장 홍오현) 회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부동반 윷놀이대회를 펼쳤다.
ⓒ N군위신문

이날 합동 윷놀이 대회는 청년회의소 부인회원들의 정성어린 손길로 만든 음식들이 차려지고 행운권 추첨, 곳곳에서 터져 나오는 ‘걸이야 윷이야’ 등 함성소리가 가득한 한마당 축제가 되었다.

최진호 회장은 “합동 윷놀이대회가 해를 거듭할수록 많은 회원들이 참석하여 풍성해 지고 있다. 이번 대회를 통해 회원 간의 친목도모, 참여의식를 고취하여 군위JC 현역회원들과 특우회원들이 하나가 되는 계기를 마련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윷놀이 대회서 특우회 신성수 회원이 1등을 차지했으며 희망사랑봉사회 윤미애 회장, 이혁준 군의원 등 지역인사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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