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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진규 도의원 |
ⓒ N군위신문 |
군위 홍진규 도의원(건설소방위 부위원장)이 경상북도의회 임시회에 출석, 의정활동을 펼친다. 경북도의회(의장 송필각)는 이달 13~26일까지 14일간의 일정으로 제261회 임시회를 개회한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경북도정 및 도교육 행정에 관한 도정질문이 있으며, 의원발의 및 집행부로부터 제출된 각종 민생관련 각종 안건을 처리할 계획이다.
우선 13일 오후 2시 제1차 본회의를 개회해, 김관용 경북도지사와 이영우 경북도교육감, 집행부 각 실국장 등 간부공무원이 출석한 가운데 곽광섭 의원(고령)과 김희원 의원(칠곡)이 강정고령보 우륵교 차량통행관련, 도내 결핵관리 실태, 귀어인 지원을 위한 조례제정, 낙동강 살리기사업 후속조치, 장학사 선발시험 관련 도정 및 도교육행정에 대한 전반적인 도정질문을 했다.
이어 14일에는 오전11시부터 박태환 의원(교육5)과 고우현 의원(문경), 김명호 의원(안동), 황이주 의원(울진)은 낙동강 친수공간 관리비용 확보방안, 유사휘발유 근절대책, 문경세계군인체육대회 준비, 지원 관련, 경북도청 신청사 건립, 유아교육진흥원 설립, 원전 지진 해일 대피소 설치관련, 경북도립대학교 운영 관련 도정질문을 했다.
15~25일까지 11일간은 상임위원회 활동으로 경북도 예산절감 및 예산낭비 사례 등 공개에 관한 조례안, 지역상생발전기금조합규약 일부개정 규약안 등 총 13건의 각종 안건을 처리하고, 26일 오전11시 제3차 본회의를 열어 그동안 상임위원회에서 처리한 안건을 최종 처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