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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경찰서, 보이스피싱 예방 우체국 직원에 감사장 전달

admin 기자 입력 2013.03.19 16:08 수정 2013.03.19 04:08

ⓒ N군위신문
지난 18일 오후 2시 군위고로우체국 장성희 서무주임이 ‘보이스피싱’으로 큰 피해를 볼 뻔한 고객의 소중한 재산을 예방한 공로로 군위경찰서 이익훈 서장으로부터 감사장을 받았다.

군위경찰서에 따르면 장성희 서무주임은 금융감독원 직원을 사칭한 피의자로부터 전화를 받고 ATM 기기로 1,000만원을 송금하려는 피해자를 기지를 발휘해 막아 전화금융 사기 피해를 예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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