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군위군 소보면 평호리(평지마을)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인 경로당 준공식이 열렸다.
|
|
|
ⓒ N군위신문 |
|
이날 장욱 군수를 비롯한 홍진규 도의원, 이혁준 군의원, 기관단체장, 출향인, 마을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평지마을 경로당은 소보면 평호리 717-2번지에 연면적 71.82㎡에 지상 1층 철근콘크리트 건물로 2012년 6월에 착공하여 11월에 준공했다.
이날 평지마을에서는 지역의 인재양성을 위하여 군위군교육발전위원회에 교육발전기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한편 이번 평지마을 경로당 건축으로 마을 어르신들이 보다 편리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휴식과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