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새마을운동 글로벌코리아 사업을 위해 새마을지도자가 뭉친다.
군위군새마을회(회장 박진현)는 상반기 새마을 사업들에 대해 논의하기 위한 4월 연석회의를 개최했다.

지난 5일 오후 6시 30분 새마을회관 3층 회의실에서 박진현 군위군새마을회장, 홍전근 군위군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 김은주 군위군새마을부녀회장 및 각 지역 회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연석회의는 장기석 문고회장의 사회로, △읍면 순회교육 결과보고의건 △새마을 지도자 자녀장학금 지원 결과 보고의 건 △3R 자원재활용품 수집 경진대회 사업의 건 △글로벌 코리아 해외 지원사업 의건 △뉴 새마을 만들기 사업의 건 등의 진행사항과 그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했으며 회원들의 협조를 요청했다.

박진현 군위군새마을회 회장은 “올해 지향하는 모든 사업이 지역주민들과 함께 공감할 수 있도록 새마을지도자 여러분들이 노력해 주길 바란다. 또 뉴새마을운동 글로벌코리아 사업을 내실 있게 추진 될 수 있도록 힘을 모으자”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