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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계 가호리 평산신씨 재실 준공식

admin 기자 입력 2013.04.15 18:51 수정 2013.04.15 06:51

 
ⓒ N군위신문 
평산신씨 남강공파 종중 고남제사 준공식이 부계면 가호1리에서 열렸다.

평산신씨 재실추진위원회(위원장 신상균)는 지난 14일 오전 11시께 신상균 추진위원장을 비롯한 종친회 가족 등 1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재실준공식을 가졌다.

이날 장욱 군수, 홍진규 경상북도의회 의원, 김영호 군위군의회 부의장, 홍광세 부계면장, 최형준 군위농협조합장, 김경호 군위농협 부계지점장, 홍혈수 군위농협 이사 등이 참석, 축하했다.

평산신씨 재실은 대지 325평에 사업비 4억여 원을 들어 제사 20평, 부속건물 등을 완공했다.

신상균 추진위원장은 “종친회원들의 성원과 뜻을 모아 오늘 종중의 숙원사업이 이뤄졌다. 앞으로도 우리 평산신씨 남강공파 후손들은 조상의 높은 업적을 기리고 이어나갈 책무에 소홀하지 말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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