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령면 새마을남·여지도자 협의회(회장 사공충(남), 김종식(여))는 지난 16일 마을별 경로당을 직접 방문해 국수 1박스씩 모두 33박스(100만원 상당)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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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령면 새마을협의회에 따르면 매년 경로당에 백숙용 닭을 구입해 전달하여 왔는데 올해는 어르신들이 오래두고 먹을 수 있는 먹거리를 원하여 국수를 구입해 전달하게 됐다고 밝혔다.
새마을지도자 사공충, 김종식 회장은 “앞으로도 노인분들과 소외된 취약계층을 위하여 필요로 하는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