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군은 지난 17~18일 양일간 군위군여성단체협의회 정태숙 회장을 비롯한 회장단과 여성단체회원 30명이 차세대여성지도자 역량강화를 위해 인천과 강화도 등지로 선진지역 견학을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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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군위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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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날 인천 월미도에 있는 한국이민사박물관에 들러 100여 년 전 하와이를 첫발을 디딘 이민자들의 발자취와 관련한 다양한 전시물을 관람하고 당시 이민자들의 고달픈 삶의 자료들을 견학한데 이어 이튿날인 18일은 호국의 고장 강화도를 들러 문화관광지를 견학했다.
정태숙 여성단체협의회장은 “유익하고 다양한 견학을 통해 여성들이 군위군발전을 위한 리더의 역할을 배우는데 유용한 시간이 됐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