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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로타리클럽, 최우수 클럽상 수상

admin 기자 입력 2013.04.29 17:55 수정 2013.04.29 05:55

지난 27일 안동실내체육관에서 국제로타리3630지구 2012-13년도 지구대회(총재 정회 신두희)에서 군위로타리클럽(회장 영산 김주억)이 최우수클럽상을 수상했다.
ⓒ N군위신문

국제로타리 3630지구(총재 정회 신두희)는 세계에서 4번째로 큰 지구로서 클럽수 122개 클럽에 회원수는 6,503명에 이른다.

최우수클럽에 선정된 군위로타리클럽은 1993년도에 창립하여 올해 20주년을 맞았다.

군위로타리클럽은 로타리가 지향하는 ‘초아의 봉사’를 몸소 실천하고자 85명 회원들의 순수한 봉사금으로 매년 장학사업, 이웃돕기성금, 국도변에 군위군 표지석·마을안내표지석 설치, 국민체육센터·생활체육공원에 시계탑 건립, 군위 삽령리 모자가정에 20여 평의 사랑의 집짓기 사업과 의료보조기구인 실버카 160여대를 거동이 불편하신 어르신들에게 전달했다.

또 2003년부터 매년 로타리의 으뜸 봉사인 회원들의 자기직업을 통한 이·미용봉사,자동차·농기계수리봉사, 영정사진촬영, 의료봉사, 경로잔치 등의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더불어 지난 1월 31일 여성클럽인 군위개나리로타리클럽(회장 윤명숙)을 창립 했으며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 발전과 어려운 이웃에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 N군위신문

군위로타리클럽 김주억 회장은 수상 소감에서 “최우수클럽상을 수상하게 돼 기쁘고 진심으로 회원님들께 감사한다”며 앞으로 더 많은 봉사로 건강한 이웃 밝은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위로타리클럽은 3630지구 최우수클럽상 수상외에도 부문별로 △로타리확대 표창△회원증강부문 은상 △로타리재단기여 우수클럽 △특별봉사상 △로타리홍보상△지구총재특별공로상 등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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