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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 독자마당

가족보다 소중한 것은 없습니다

admin 기자 입력 2013.05.01 11:50 수정 2013.05.01 11:50

“5월은 가정의 달입니다. 가족에 대하여 좀 더 관심을 가져봅시다.”

가족이란 늘 가까이서 마주 보며 함께 생활 하는 사람인지라 흔히 소중함을 잊고 지냅니다. 특히 이 몸을 나아주고 길러주신 우리 부모님은 이 세상 다하도록 공경 하고 효도해야 할 진대도 내가 내 자식이 귀엽고 사랑스러움은 부모님으로부터 시작되었으나 시대의 변천에 따라 핵가족으로 인하여 소외받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심지어 노령으로 삶을 감당 할 수 없어 이 한 목숨을 버리는 경우를 흔히 볼 수 있는 현실 이지요. 아무리 세월이 바뀌어도 부모공경은 멀리해서는 안 됩니다. 부모 없는 세상은 상상 할 수도 없습니다.

또한 우리들의 아내와 남편은 서로가 목숨 다하는 순간 까지 몸과 마음을 다해 사랑하세요. 가족보다 소중한 것은 없습니다. 우리들이 꿈을 꾸고 살아가야 하는 이유는 바로 가족이니까요.

미래의 꿈과 소망을 함께 키우며 사랑의 동반자로 함께 걸어가는 세상에 가장 소중한 내 사람이 바로 우리들의 남편과 아내입니다.

하지만 어느 순간 자신의 아내나 남편이 곁에 없는 삶을 상상하면 눈앞이 캄캄해짐을 느낍니다. 서로 바라보고 지켜주며 마음의 의지가 되는 사람이 없다면 세상 속에 홀로인 것처럼 외롭고 공허할 뿐만 아니라 무엇 때문에 살아가야 하는지 의미가 사라지는 것 입니다.

만약 사랑하는 가족이 없다면 많은 재물을 모으고 부귀와 영화를 누린다 한들 무슨 의미가 있으며 무슨 행복과 즐거움이 있을까요?

비록 무뚝뚝한 남편이나 바가지와 잔소리꾼의 아내라 할지라도 서로에게 보이지 않은 그늘이자 마음의 버팀목인 아내와 남편이란 이름은 세상 속에서 우리들이 꿋꿋하고 당당하게 살아갈 수 있게 하는 힘의 원천입니다.

곁에 있기에 소중함을 잊고 사는 사람, 우리들의 아내와 남편에게 한세상 다하는 마지막 순간까지 마음을 다해 사랑 합시다. 가족보다 소중 한 것은 이 세상에는 없습니다.

우리들이 꿈을 꾸고 살아가야 하는 이유는 바로 가족이니까요. 미래의 꿈과 소망을 함께 키우며 사랑의 동반자로 함께 걸어가는 세상에 둘도 없는 소중한 내 사람은 바로 우리들의 남편과 아내입니다.

글제공: (사)충·효·예실천운동본부 부총재 김종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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