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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치호 경감 |
ⓒ N군위신문 |
요즘 출처불명의 불량식품으로 청소년들이 병들고 있다고 한다.
불량식품의 문제는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다. 불량식품이 시장에 돌아다니는 원인은 여러 가지로 볼 수 있으나 무엇보다 주민들이 그 피해에 대하여 무감각하여 경찰서에 신고를 해 주지 않기 때문이다.
불량식품 먹을 경우 당장은 탈이 나지 않으나 오랜 시간을 두고 먹으면 몸이 망가진다.
불량식품관련 병을 들어보면 암이 가장 대표적인 병이고 나머지 중대병을 유발시키는 것으로 추정할 수 있다.
이렇게 위험한 것이 불량식품이므로 정부에서도 그 심각성에 대하여 홍보차원에서 근절될 일이 아니라고 하여 우리주변에서 추방해야 할 4대악 중 하나로 선정한 것이다.
현재 경찰에서는 공공의 적인 불량식품근절을 위하여 열심히 노력하고 있으나 아직 큰 성과는 거두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주민들의 자발적인 동참이 있다면 출처불명의 불량식품이 우리주변에서 사라질 날이 멀지 않을 것이다.
군위경찰서 수사과 경감 남치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