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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보, 신흥사 극락전 낙성식

admin 기자 입력 2013.05.02 00:28 수정 2013.05.02 12:28

지난달 25일 오전 10시, 우보면 달산리 도봉산에 위치한 신흥사(주지 지우스님)에서 대한불교조계종 제10교구 본사 은혜사 주지 돈관 큰스님을 비롯한 군위사원연합회 각 사찰 주지스님들과 허동찬 부군수 조승제 의장, 홍진규 도의원, 윤미애 희망사랑봉사회장을 비롯한 신도 등 2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극락전 낙성식 및 부처님 점안 대법회를 봉행했다.
ⓒ N군위신문

이날 신흥사 주지 지우 스님은 “극락정토의 주재자인 아미타불을 모신 법당의 낙성식에 즈음하여 고행의 세상에 번뇌하는 중생들의 절대 행복의 이상향이 이루어지기를 소망한다”면서 “오늘 낙성식에 동참한 여러분들이 번뇌 망상을 소멸하고 혼탁한 세상에서 지혜롭게 대처하는 힘을 얻게 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이어 돈관 큰스님은 법문을 통해 “오늘 극락전 낙성식이 이루어진 것은 지우스님의 지극한 정성으로 시절 인연이 닿았고 부처님의 가호가 있었으며 신도님들의 지극한 정성이 있었기에 가능한 것”이라고 설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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