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공농업협동조합(조합장 김영석)은 농업 및 농협 발전과 함께 격동의 시대를 보낸 원로조합원의 사기진작과 경로효친 사상을 고취하기 위해 지난달 26일 원로조합원 선진지 견학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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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에는 본점 41명, 우보지점 38명, 효령지점 52명으로 총 131명의 원로조합원을 모시고 동해안 일대를 둘러보았다.
팔공농협 김영석 조합장은 “농협건립 40년 만에 최대의 손익 944백만 원을 달성하여 자립농협의 기틀을 마련하기까지 원로조합원 여러분이 노력이 있었다. 원로조합원의 내 농협이라는 주인의식에 힘입어 7년 연속 경영평가 1등급농협으로 성장할 수 있는 큰 원동력이 되었다”라고 했다.
따라서 앞으로도 원로조합원의 복지증진에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