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노인복지센터에서(센터장 박현민)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지난 13일 지역 내 홀몸어르신 40분을 대상으로 ‘사랑의 孝 나누기’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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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군위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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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사랑의 孝 나누기’ 행사는 인생의 스승이자 나라를 위해 애쓰신 어르신들께 공경과 존경을 표현하고, 어르신들의 노고에 위로와 감사의 마음을 전달 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군위노인복지센터는 어르신들께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 또 손쉽게 드실 수 있는 홍삼캔디를 전달했다.
선물을 전달 받으신 어르신들께서는 사회복지사와 자원봉사자의 손을 잡고 놓지 않으시며 연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박현민 센터장은 “내 부모를 섬기듯 지역 어르신들을 성심성의껏 섬겨 어르신들의 안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