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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로타리클럽 맑고 푸른 군위를 가꾼다

admin 기자 입력 2013.05.22 16:19 수정 2013.05.22 04:19

환경주회로 초아의 봉사 실천

군위로타리클럽(회장 영산 김주억) 회원들은 지난 21일 효령면 고곡리 군위경계 표지석에서 환경 주회를 가졌다.
ⓒ N군위신문

이날 주회는 군위경계표지석 정비와 주변 환경정화 후 이뤄졌으며 김주억 회장은 인사말에서 “우리가 경제적으로 풍요로운 생활을 하기 위해 지구의 자연환경을 마구잡이로 이용하거나 개발하고 있다. 이로인해 환경이 파괴되어 생태계의 평형이 깨어지고, 이러한 변화한 환경에 의해 현재에는 인간이 피해를 입고 있으니 환경과 조화를 이루며 살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말했다.

특히 이번 주회에서는 국제로타리 재단 기부회원에 대한 시상과 생일을 맞은 회원들을 위한 생일축하의 자리도 마련했다.

또 주회 후 군위로타리 부인회에서 준비한 점심식사를 하며, 친교와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한편 군위표지석은 2001-2002년도에 (해성)김후근 전직회장 때 세워진 것으로 2003년도에 화단 잔디심기를 시작, 매년 환경주회를 실시하고 있다.

군위로타리클럽 김주억 회장은 “ ‘맑고 푸른 군위’라는 표지석 글자처럼 항상 자연을 소중히 보존하도록 노력할 것이며, 더 좋은 세상을 만들기 위한 로타리의 초아의 봉사는 계속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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