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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 사람들

영농현장 체험과 농촌사랑 동시에!

admin 기자 입력 2013.05.23 15:46 수정 2013.05.23 03:46

도교육청·군위교육지원청, 농촌 일손돕기 나섰다

경상북도교육청(교육감 이영우)과 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김재화)은 영농현장 체험과 농촌사랑 운동을 실천했다.
ⓒ N군위신문

이들은 바쁜 업무 중에도 농촌인력의 감소와 노령화로 인해 일손이 부족하여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방문하여 농촌 일손 돕기에 팔을 걷었다.

따라서 지난 22일 군위군 의흥면 연계리 일원 농가를 방문하여 사과밭 13,000㎡(4,000평)의 사과 적과를 했다.

농가에서는 “고령화로 적기에 영농작업을 못하여 어려움을 겪고 있던 중 경상북도교육청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사과 적과에 내일처럼 도와줌에 가족 같은 따뜻한 정을 느꼈다”며 고마워 했다.

일손돕기에 참가한 직원들은 “농가에서 직접 사과 적과를 해 보니까 농부의 노고를 새삼 깨달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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