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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문화원 임원·향토사위원, 선진지 사료조사

admin 기자 입력 2013.05.27 12:03 수정 2013.05.27 12:03

군위문화원(원장 홍상근) 임원, 향토사위원 32명은 전통문화유적 탐방을 통해 조상들의 숨결을 느끼고 우리 문화재에 대한 바른 이해를 갖는 시간을 마련했다.
ⓒ N군위신문

따라서 문화재에 대한 사랑과 더불어 조국애와 애향심을 고취하고 회원 간 정보교환 및 단합의 장을 마련하는 ‘군위문화원 임원·향토사위원 선진지 사료조사’를 지난 21~22일 1박2일로 전라남도 완도군 일원을 다녀왔다.
ⓒ N군위신문

이번 선진지 사료조사에서는 해상왕 장보고의 본거지인 청해진유적지와 완도 어촌전시관과 완도타워 야경 감상, 모래사장이 십리에 걸쳐 펼쳐지는 신지면 명사십리 해수욕장, 장보고 기념관 등을 둘러봤다.

또 국보 1점 보물 8점을 보유한 한국 불교의 종갓집인 대흥사를 둘러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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