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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욱 군수, 정부예산지원 늘리기 위해 직접 뛴다”

admin 기자 입력 2013.07.05 16:13 수정 2013.07.05 04:13

국토교통부 환경부 직접 방문 현안설명

장욱 군수는 민선5기 취임3주년 첫 행보로 ‘30일 민생탐방’에 돌입한 가운데 군정의 시급한 현안해결을 위해 지난 4일 국토교통부와 농림축산부, 환경부를 직접 방문했다.
↑↑ 7월 4일 정부세종청사 국토교통부 간선도로과를 방문해 군위~구미간 국도 67호선의 4차선 확포장 조기 착공을 위한 건의를 하고 있다.
ⓒ N군위신문

이는, 군위군 최대 현안사업인 군위~구미간 국도67호선 4차선 확장공사와 삼국유사 가온누리 조성사업이 국토교통부의 심의와 예산지원과정이 남아 있기 때문이다.

군위~구미간 4차로 확장사업은 지난 해 정부예산안에 실시설계비가 반영되어 사업이 최종 확정된 가운데, 실시설계를 위한 교통량 재조사 등 제반절차가 시일이 많이 소요되므로 본격적인 공사 진행을 위해 건설교통부를 직접 방문하여 지원을 요청하게 됐다.

삼국유사 가온누리 조성사업도 1,374억원이 소요되는 대규모 국책사업으로서 정부 각 부처 간의 오랜 협의조정기간을 거쳐 최종적으로 중앙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앞두고 있다.

때문에 장욱 군수는 민선5기 출범과 동시에 기획재정부와 국토교통부, 국회를 수시로 방문해 지역균형개발 촉진과 함께 독창적이고 자족적인 농촌개발사업으로 추진하는 사업들의 당위성을 설명하고 사업 유치와 예산확보에 전력을 기울여 왔었다.

더불어 지역 김재원 국회의원과 군위출신 중앙부처 공무원들도 손발을 맞춰 사업 해결을 위해 노력해 왔다.

장욱 군수는 “앞으로도 중앙예산 확보를 위해 중앙부처를 직접 방문하고 군위군이 추진하고 있는 각종 대규모사업들이 군위군은 물론 인근 지역간 균형개발을 위한 주요한 사업임을 전달하고 국비를 많이 지원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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