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령면 거매리 출신 사공유씨가 ‘착각속의 인생’ 음반을 발표하며 가수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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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군위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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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공유 씨는 어린 시절 가수를 꿈꿔왔으나 공직생활 등 여건이 맞지 않아 지금까지 꿈을 접고 있었다. 그러나 지난 2011년 6월25일 KBS1TV ‘아침마당 가족이 부른다’에 출연한 것이 계기가 되어 예전에 꿈꾸어 왔던 가수의 길로 들어서게 되었다.
사공유 씨는 1년여 연습기간을 거치며 지난해 연말 데뷔곡 ‘착각속의 인생’(김병준 작곡·박종섭 작사), ‘나는 너의 남자야’(김병준 작곡·박종섭 작사)를 발표하면서 현재 활발히 활동 중이다
한편 사공유 씨는 예비역 육군 중령 출신으로 현재 천일고속 비상계획관으로 근무하고 있으며 한국연예인 총연합회 화성지회 부회장 및 SKY엔터테인먼트 기획사 이사직을 겸하고 있다.
※각종 행사관련 문의: 휴대전화 010-5084-40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