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福나눔봉사단(단장 서성도)은 지난 17일 오후 서울 용산에 위치한 시립 ‘다시서기 종합지원센터’에서 노숙인을 위한 무료급식 봉사활동을 진행하며 뜻 깊은 하루를 보냈다.

서성도 단장, 김석완 초대회장 등 회원 10명은 이날 노숙인들을 위한 저녁식사를 준비하고 설거지, 청소 등을 실시했다.

서성도 단장은 “따뜻한 밥 한 끼가 조금이나마 노숙인들에게 위안이 되었으면 좋겠다”면서 “노숙인들이 다시 사회의 일원으로 돌아가 자립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석완 초대회장도 “나눔과 사랑을 실천하고자 한다면 모두가 더불어 따뜻하게 세상을 살아갈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군위福나눔봉사단은 매달 정기적으로 다시서기 종합지원센터를 찾아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회원으로는 △단장 서성도 △초대회장 김석완 △고문 박상근 △직전단장 김영구 △부단장 오덕수, 홍상헌 △사무국장 장종환 △총무 손영호, 홍구야 △홍옥흠, 서상우, 권현상, 김문가, 김유화, 박현숙, 이명숙, 이수현, 이화순, 임경애, 임병기, 정순희, 최은숙, 최은자 등이다.

※복나눔구좌: 우리은행 서성도 1002-349-109311/연탄나눔구좌: 우리은행 서성도 1002-849-1248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