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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 자치행정

하절기 식품·음식 분야 서비스 향상에 주력

admin 기자 입력 2013.08.02 11:22 수정 2013.08.02 11:22

군위군, 이용객 불편해소 위생관리와 서비스 향상 결의

군위군은 폭염과 장마가 지속되는 가운데 여름휴가의 절정기를 맞아 지난달 30일 식품·요식업 관련업소에 공문을 보내고 불량식품 근절과 식중독예방, 피서지 식품·요식업소의 안전관리와 서비스 향상에 최선을 다해주길 당부했다.

군은 박근혜 정부가 사회 4대악으로 규정한 불량식품 근절을 위한 종합대책과 어린이 식생활 안전관리 강화방안, 식품음식분야 정부 3.0 실행방안, 공중위생업소 수준평가 등 하반기 주요시책에 대한 설명과 관련단체의 의견을 수렴했다.

또 올해 들어 피서지 이용객이 대폭 증가함에 따라 피서지 방문객의 불편 해소를 위한 숙박·접객업소 위생관리 강화와 식중독 사고예방, 친절서비스 방안 등에 대해 각 업소가 적극 나서기로 했다.

한편, 군위군은 경북도의 ‘이스탄불-경주세계문화엑스포’와 오는 10월 4일부터 6일 까지 서울 aT센터에서 개최되는 ‘제6회 경북 식품박람회’에 많은 참관과 홍보를 당부하는 한편, 군민 건강을 위한 나트륨 줄이기 운동에도 적극 참여할 것을 밝혔다.

군위군 홍병표 위생담당은 “각 업소의 협조로 군내 식품음식분야 개인서비스 요금 안정화와 각종 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데 대해 감사의 뜻을 전하고, 국정과제인 식품안전 강국 실현을 위해 식품안전관리와 공중의약 서비스 향상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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