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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군위신문 | |
군위경찰서(서장 강신걸) 청렴동아리 ‘청우리’는 28일 오전 7시부터, 본서 출근 직원을 대상으로 음주운전 근절 캠페인 및 불시 음주 여부를 점검하고 의무위반행위 없는 군위경찰서를 만들기에 앞장섰다.
청우리는 경찰관들의 음주운전 적발로 인한 공직기강 해이를 막고자 이번 캠페인을 벌였다.
특히 최근 모 지역에서 경찰관 음주운전이 발각될 때마다 관할 경찰서가 쉬쉬하며 사건 실체를 은폐하는 모양새여서 조직 내 해묵은 ‘제 식구 감싸기’ 논란으로 사회적 비판이 되고 있어 군위경찰서 청우리의 이번 솔선수범이 더욱 주목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