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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 자치행정

터키 이스탄불서 군위 알린다

admin 기자 입력 2013.09.01 20:23 수정 2013.09.01 08:23

엑스포 행사 참가, 지역문화·관광지 세계에 홍보

군위군이 31일부터 9월22일까지 터키 이스탄불 술탄아흐멧 광장에서 개최되는 ‘이스탄불-경주 세계문화엑스포 2013’ 행사에 장욱 군수를 비롯한 공무원 40명이 참가해 지역문화 및 관광지, 특산물 등을 전세계에 홍보한다.

군에서는 이번 엑스포 행사장 홍보를 위해 이미 지난달 장욱 군수를 비롯한 관계 공무원이 개막식 참석을 위해 출국했다.

특히 군에서는 이달 5일 허동찬 부군수와 직원 20명이 출국, 전세계 엑스포 참가국과 관람객들에게 ‘삼국유사의 고장 군위’의 문화를 소개할 계획으로 알려져 의 이번 엑스포가 지역 홍보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군에서는 이번 행사에 100여명이 넘는 군내 각급 기관단체 및 사회단체들을 대거 참석 시켜, 지역 홍보를 극대화 할 계획 이었으나 선거법에 위반 된다는 선관위의 유권 해석에 따라 참가단이 대폭 축소돼 아쉬움을 남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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