튼튼한 국가 안보의식을 고취하고 자유총연맹 회원들의 건강과 국민행복시대를 함께 열어가기 위한 단합대회가 열렸다.

한국자유총연맹 군위군지회(지회장 전기식) 산악회는 지난달 24일 고로면 장곡휴양림에서 자총산악회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단합대회를 가졌다.

이날 군위군 장욱 군수, 경상북도의회 홍진규 의원, 군위군의회 조승제 의장, 김영호 부의장, 군의원, 읍·면장 등을 비롯한 기관단체 임직원 등이 참석하여 격려했다.

전기식 회장은 “오늘 단합대회를 통해 산악회원들의 화합을 다지고 힘과 역량의 결집을 통해 국민행복시대를 힘차게 열어가자”고 말했다.

또 “새로운 변화 희망찬 군위 건설의 원동력은 물론 한국자유총연맹 군위군지회원들이 지역과 국가발전의 초석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