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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 사람들

“예취기 소리 우리 마을 깨끗해지는 소리”

admin 기자 입력 2013.09.09 15:42 수정 2013.09.09 03:42

군위군새마을지도자, 추석맞이 풀베기 나서

군위군새마을회(회장 박진현)는 추석을 맞이하여 오랜만에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지역민들에게 깨끗하고 아름다운 지역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마을주변 정화활동과 풀베기사업 등으로 추석맞이 새마을운동을 전개한다.
ⓒ N군위신문

군위군새마을회에 따르면 이달 4일부터 20일까지 가변차로 풀베기 사업, 새마을대청소, 읍면별 중점 추진지역을 선정해 귀성객 안내활동 전개, 읍면동별로 다중 왕래지역에 귀향 환영 현수막 게첨한다고 밝혔다.

특히, 군위군새마을회는 평소 쾌적한 마을환경 조성을 위해 구석구석 산재한 영농폐기물 및 재활용품 수거활동을 수시로 실시하는 환경지킴이 실천 단체로써 이번 풀베기 작업, 마을입구 청소 등 지역주민들에게 본보기가 되고 있다.

박진현 회장은 “바쁜 영농철에도 불구하고 새벽부터 환경정비 활동에 참여한 새마을회원들에게 감사한다. 어느 단체보다 모범을 보이는 군위군새마을회가 앞으로도 지역봉사자로써 활발한 활동을 펼쳐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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