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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부모 가정 가옥 개보수 1호집 준공식”

admin 기자 입력 2013.09.09 16:09 수정 2013.09.09 04:09

군위개나리로타리클럽, 초아의 봉사 실현

국제로타리3630지구 군위개나리로타리클럽(회장 옥천 윤명숙) ‘한부모가정 가옥 개보수 1호집 준공식’이 개최됐다.
ⓒ N군위신문

지난 5일 산성면 화본2길 이모씨 자택에서 이뤄진 준공식에는 홍진규 경상북도의원을 비롯한 기관단체장, (백송)이동호 국제로타리3630지구총재와 (석천)김화섭 10지역 총재지역대표, 10지역 회장 및 군위개나리로타리클럽 회원 34명이 참석했다.

군위개나리로타리클럽은 지난 1월 31일 창립 후 봉사기금 마련사업, 실버카(보행보조기) 전달의 봉사활동을 실천했다.

이번 주거개선 사업은 지난 7월 10일부터 군청 주민생활지원과 협의체 간사인 김영선 씨와 윤명숙 개나리로타리회장이 군위군지역사회복지협의체와의 연계사업으로 시작하여 7월 15일부터 8월 30일 동안 이루어졌다.

따라서 바닥 장판과 벽지 교체부터 창문, 전등, 부엌 싱크대, 외벽 도색, 현관문교체하여 주택 개보수에만 그친 것이 아닌, 취업알선, 자원 기증자 연계서비스를 같이 실시함으로 대상가구의 삶에 질 향상에도 기여 했다.

윤명숙 회장은 “2013-14년도 군위개나리로타리클럽의 첫 봉사사업으로 ‘한부모가정 가옥 개보수 1호집 준공식’을 개최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 군위개나리로타리클럽회원들이 더운 날씨에도 즐거운 마음으로 봉사를 해 줘서 고맙고, 소파와 싱크대를 기증해 준 대구 서진텍스 서병석 사장과 책상, 의자를 기증해 준 군위신문 사공화열 사장과 주위의 많은 분들의 도움이 있었기에 준공식을 가지게 될 수 있었다”고 말했다.

한편 군위개나리로타리클럽 윤명숙 회장과 회원들은 ‘로타리 참여로 삶의 변화를’의 실천과 봉사를 통해 자기직업으로 사회에 봉사하여 건강한 이웃, 밝은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힘찬 전진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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