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는 제264회 도의회 임시회 기간 중인 지난달 29일 봉화군 운곡천 생태하천조성사업 현장과 영주시 풍기~단산간 도로건설공사 현장을 찾아 사업장 안전관리실태 및 사업 추진상황을 현장점검하고 30일에는 원주혁신 도시건설 현장을 방문해 기반시설 조성 및 사업추진 성과와 우수사례 등을 벤치마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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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상북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는 제264회 도의회 임시회 기간중인 8.29 봉화군 운곡천 생태하천조성사업 현장과 영주시 풍기~단산간 도로건설공사 현장을 찾아 사업장 안전관리실태 및 사업 추진상황을 현장 점검했다.
이번 현지방문은 폭염 및 태풍에 대비해 주요 건설사업현장의 추진상황과 문제점 등 관련자료를 수집·분석하고 건의사항을 적극 수렴함과 동시에 현장 관계자를 격려하고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당부했다. |
ⓒ N군위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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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현지 방문은 폭염 및 태풍에 대비해 주요 건설사업현장 추진상황 및 문제점 등 관련자료를 수집·분석하고 건의사항을 적극 수렴함과 동시에 현장관계자를 격려하고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당부하는 차원에서 마련됐다.
지난달 29일 4대강살리기사업과 연계해 지방하천 홍수방어능력 증대와 문화·생태가 살아있는 친수공간으로 재창조하기 위해 공사중인 봉화 운곡천 생태하천조성사업 건설현장을 방문했다.
이날 위원들은 현장의 안전관리실태 및 사업진척 등 현황 보고를 받고 건설현장을 둘러봤다. 아울러 현장의 애로사항 및 문제점 등을 청취하고 완벽한 시공으로 공사에 철저를 기하여 줄 것을 당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어 영주시 풍기~단산간도로 4차로 확포장공사현장을 방문해, 사업추진 현황설명과 안전관리실태 등을 청취하며 의견을 교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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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 풍기~단산간도로는 영주시 풍기읍 산법리에서 단산면 옥대리를 잇는 기존 2차로를 4차로 확장 및 개량하는 노선으로서 총 9.42㎞에 43,865백만원이 투입되며 2015년에 완공예정이고 현재 28.5%의 공정율을 보이고 있다.
30일에는 강원·원주혁신도시사업단을 방문해 혁신도시 기반시설조성과 사업추진 성과 등 설명을 듣고 김천혁신도시와의 진척상황 등 비교분석을 하며 의견을 교환했으며 이어서 첫 입주한 북북지방산림청 방문과 공사현장을 둘러봤다.
건설소방위원회 홍진규 부위원장은 “주요사업 추진상황을 수시로 점검하고 민생현장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불편사항이나 건의사항에 대하여는 도정에 반영하고 도의회 차원에서도 대안을 제시하는 등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을 적극 추진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