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농협 여성산악회(조합장 최형준) 본점(회장 문말선) 고로지점(회장 박이순)은 지난 8일 제5회 금산군수기 금산고을 전국 등산대회에서 우승을 차지, 우승기를 거며 줬다.
|
|
|
ⓒ N군위신문 |
|
금산군 생활체육회가 주최하고 금산군 등산연합회가 주관한 이번행사는 20개 산악회에 1,0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칠백의총이 내려다보이는 금성산에서 대회를 개최했다.
군위농협 여성산악회는 본점 및 각 지점별로 구성되어 있으며 회원은 600여명으로 농사일에 바쁜 가운데도 매월 정기적으로 산행을 하며 회원간 친목도모와 건강증진에 기여해 왔다.
최형준 조합장은 “자연을 느끼며 운동하고 회원들이 하나로 결집해 덤으로 큰상까지 받았다”며 회원들을 축하·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