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경찰서(서장 강신걸)는 지난 5일 오후 5시 경찰서 3층 대회의실에서 군위경찰서 생활안전연합회 이원호 회장을 비롯한 임원진 등 23명이 참석한 가운데 추석명절 민생치안 확립 및 지역 치안인프라 확충을 위한 간담회를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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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간담회에서 강신걸 서장은 헌신적으로 봉사한 홍경표 직전회장, 민경원 전 총무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
이어 추석을 전후하여 선제적인 범죄분위기 제압을 위한 특별방범 활동 실시에 따른 협력치안체제 구축과 지역 치안인프라에 대한 투자 확충으로 사회안전망을 강화하여 범죄예방과 치안서비스의 향상 방안을 논의했다.
강신걸 서장은 참석자들에게 평소 지역사회와 치안업무협조에 대한관심과 노력에 고마움을 표시하는 한편, 주민 체감치안도 향상을 위하여 추석명절 방범활동 기간에 경찰서 내·외근 모든 경력과 장비를 총동원하는 집중방범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그리고 이원호 회장은 경찰업무 지원과 함께 지역주민들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생활 할 수 있도록 생활안전연합회가 열심히 봉사하여 밝고 아름다운 사회를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